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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102

캐나다 기준금리 0.75% 올려 3.25%, 1년 만기 정기예금 금리가 4.4% 또는 4.5%인 GIC 상품도 등장

캐나다 시간으로 9월 7일, 캐나다 중앙은행이 기준금리를 0.75% 인상했습니다. 금융위기 이후인 14년 만에 거의 최고치를 기록했는데요. 올초만 하더라도 0.25%였던 기준금리가 인플레이션 억제를 위해 가파르게 상승했습니다. 이에 따라 시중은행들도 예금 금리를 올리기 시작했는데요. 요즘처럼 주식 시장이 출렁이고 있을 때 은행 정기예금처럼 안정적으로 자금을 보관하고 상대적으로 높은 이자를 챙기기 위해 정기예금으로 시선이 쏠리게 됩니다. EQ Bank 제가 파킹 통장으로 활용하고 있는 EQ Bank를 예로 보죠. 가장 기본적인 입출금 통장의 금리가 2%가 된 것은 물론 정기예금 성격의 금융상품인 GIC 같으면 1년 만기에 4.5%의 금리가 제공이 됩니다. 5년 만기라면 4.7%의 금리가 적용되고 말이죠. ..

캐나다 신생아 한국 여권, 캐나다 여권 타임라인 (캐나다 여권은 우편신청 1달도 안 되어서 수령)

캐나다에서 출생해서 생후 100일도 되지 않은 자녀의 한국 여권, 캐나다 여권이 다 발급되었네요. 캐나다 여권은 많이 지체되었다는 이야기를 들어서 넉넉하게 우편으로 신청을 했는데, 생각보다 많이 빨리 나와서 놀랐어요. 이제 언제든 아가가 조부모님들, 이모, 고모도 보러 한국도 갈 수 있겠네요. 일단 제출 서류들 중 하나인 캐나다 출생증명서를 방문 신청 시 바로 돌려받을 수 있는 한국 여권부터 신청을 했고요. 캐나다 여권은 발급 지체가 너무 심하고 100일도 안 된 아가를 데리고 떠나야 하는 급한 여행 일정도 없고 해서 마음 편하게 우편으로 신청하려고 했습니다. 가장 먼저, 신생아 여권 사진은 Passport Canada 오피스 부근에 여권 사진 전문으로 하는 사진관에서 6월 23일에 찍었어요. 다양한 나..

캐나다 EQ Bank의 원금보장형 정기예금성 상품 GIC (1년 만기 기본 금리 연 4.35%) 하려고요

2022.07.23 - [캐나다] - 캐나다에서 파킹 통장으로 활용하기 괜찮은 인터넷은행 EQ Bank + 예금 이자 인증 캐나다에서 파킹통장으로 활용하기 괜찮은 인터넷은행 EQ Bank + 예금 이자 인증 2022.07.20 - [캐나다] - 파킹통장으로 좋은 캐나다 인터넷은행 EQ Bank, 예금금리 1.65%로 인상 및 신규 가입 이벤트 소식 파킹통장으로 좋은 캐나다 인터넷은행 EQ Bank, 예금금리 1.65%로 인상 및 신규 가 proudlykorean.tistory.com 제가 파킹 통장으로 잘 활용하고 있는데 EQ Bank에서 내놓은 나름 고금리(?) 정기예금성 상품에 대한 정보를 공유할까 합니다. TD, RBC, BMO, Scotia, CIBC 등 캐나다 시중 은행들의 금리는 낮은 편인데요..

캐나다 밴쿠버 카셰어링 서비스, 모도 (MODO)와 이보 (EVO)를 비교정리해보았어요

2022.08.06 - [캐나다] - 캐나다 밴쿠버 카셰어링 서비스, 다양한 차종을 보유한 모도 (MODO)에 가입했어요 캐나다 밴쿠버 카셰어링 서비스, 다양한 차종을 보유한 모도 (MODO)에 가입했어요 2022.08.06 - [캐나다] - 캐나다 밴쿠버 카셰어링, 모도 (MODO) 차량의 운행을 시작하고 종료해보겠습니다. 캐나다 밴쿠버 카셰어링, 모도 (MODO) 차량의 운행을 시작하고 종료해보겠습니다. 2022.07.25 - [ proudlykorean.tistory.com 2022.08.06 - [캐나다] - 캐나다 밴쿠버 카셰어링 서비스, 편도 운행이 가능한 이보 (EVO)에 가입했어요 캐나다 밴쿠버 카셰어링 서비스, 편도 운행이 가능한 이보 (EVO)에 가입했어요 2022.07.25 - [캐나..

캐나다 밴쿠버 카셰어링 서비스, 다양한 차종을 보유한 모도 (MODO)에 가입했어요

2022.08.06 - [캐나다] - 캐나다 밴쿠버 카셰어링, 모도 (MODO) 차량의 운행을 시작하고 종료해보겠습니다. 캐나다 밴쿠버 카셰어링, 모도 (MODO) 차량의 운행을 시작하고 종료해보겠습니다. 2022.07.25 - [캐나다] - 밴쿠버 카셰어링, 이보 (EVO) 차량의 운행을 시작하고 종료해보겠습니다. 밴쿠버 카셰어링, 이보 (EVO) 차량의 운행을 시작하고 종료해보겠습니다. 이보 (EVO) 전용 주차장에 다 proudlykorean.tistory.com 다양한 차종을 보유한 모도 (Modo) 전기차, 수소차, 트럭, SUV나 세단 그리고 밴과 럭셔리 카까지 다양한 차종을 700여 대 운용하고 있는 모도는 기본적으로 지역의 협동조합 형태로 존재하는 카셰어링 회사입니다. 한국의 쏘카, 그린카..

캐나다 밴쿠버 카셰어링 서비스, 편도 운행이 가능한 이보 (EVO)에 가입했어요

2022.07.25 - [캐나다] - 밴쿠버 카셰어링, 이보 (EVO) 차량의 운행을 시작하고 종료해보겠습니다. 밴쿠버 카셰어링, 이보 (EVO) 차량의 운행을 시작하고 종료해보겠습니다. 이보 (EVO) 전용 주차장에 다음 손님을 기다리고 있는 이보 차들입니다. 해치백 스타일인 프리우스 C 모델에 최근 새롭게 많이 도입된 세단 스타일의 프리우스 모델이 진열된 듯 주차되어 있습니 proudlykorean.tistory.com 편도 운행이 가능한 이보 (EVO) BCAA라는 BC주 운전자 협회에서 영리사업 확장 목적으로 시작한 차량 공유 서비스가 이보입니다. 밴쿠버에 서비스를 선보일 때부터 사용을 해왔는데요. 가장 큰 특이점이라면 편도 운행이 가능하고 홈존(Home Zone) 내 어디에서든 운행 종료가 가능..

캐나다 밴쿠버 카셰어링, 모도 (MODO) 차량의 운행을 시작하고 종료해보겠습니다.

2022.07.25 - [캐나다] - 밴쿠버 카셰어링, 이보 (EVO) 차량의 운행을 시작하고 종료해보겠습니다. 밴쿠버 카셰어링, 이보 (EVO) 차량의 운행을 시작하고 종료해보겠습니다. 이보 (EVO) 전용 주차장에 다음 손님을 기다리고 있는 이보 차들입니다. 해치백 스타일인 프리우스 C 모델에 최근 새롭게 많이 도입된 세단 스타일의 프리우스 모델이 진열된 듯 주차되어 있습니 proudlykorean.tistory.com 지난 시간 캐나다 밴쿠버의 대표적 카셰어링 서비스인 이보 (EVO)를 사용해 차량의 운행을 시작하고 종료하는 방법들을 알려드렸다면, 이번에는 또 다른 대표적 카셰어링 서비스인 모도 (MODO)의 운행 시작에서부터 종료까지를 아우르는 사용법을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다른 한편으로는 코퀴틀..

[배우자 스폰서십] 08 캐나다 영주권 최종 후기: 영주권 카드 수령 전 캐나다 출입국, 영주권 카드 수령, 그리고 영주권 신청 비용

타이밍이 기가 막혔다. ​ 하와이 학회 출장을 겸한 태교 여행을 위한 출국을 딱 2주도 앞두지 않은 시점에 eCoPR이 나와버렸다. eCoPR 자체가 기본적으로 캐나다 입국을 위한 여행 문서가 아니기에 영주권 카드를 받기 전까지 캐나다 재입국이 자유롭지 못하게 된 것이었다. ​ 일단 학회 관계자와 교수님들에게 상황을 설명하고 최악의 경우 참석을 못 할 수도 있다고 말씀을 드렸다. 나름 내 분야에서 제일 크고 권위 있는 학회였던지라 지난여름의 끄트머리에 제출했던 학회 프러포절이 통과되어 많이 기쁘기도 했었고, (당시 임신 전이었던) 아내님과의 하와이 나들이도 함께 기획할 수 있어서 생긴 설렘과 들뜸에 냉큼 하와이 왕복 비행기표도 작년 10월 초에 구매해 놓은 상태였었다. https://www.canada...

[배우자 스폰서십] 07 eCoPR 발급 및 다운로드 수령, 캐나다 영주권자가 되다

​ 강의를 마치고 내 오피스로 터벅터벅 걸어 돌아가는 길, 이메일 한 통이 도착했다. "eCoPR Available for Download"라는 제목으로. 그리고 3시간 정도가 지나서였을까? "Congratulations! You are now a permanent resident of Canada."라는 제목으로 이메일이 또 한 통 도착했다. ​ 그렇게 시간차를 두고, 영주권 카드를 수령하기 전까지 영주권 자격을 확인해 주는 공식 문서인 eCoPR이 발급되었음을 IRCC는 재차 알려주었다. eCoPR을 보니 최종 승인 및 담당자 서명 처리는 IRCC 밴쿠버 오피스에서 한 것 같다. PDF 문서를 다운로드하고 집으로 날아올 영주권 카드를 기다리기만 하면 되니, 코로나 상황에서 국경 등을 갈 필요가 없어진..

[배우자 스폰서십] 06 캐나다 영주권 신청 승인이 나고 Permanent Residence Portal에 사진을 업로드하다

​ 뭔가 갑자기 빠르게 진행이 된다. 배우자 스폰서십임에도 불구하고, 만으로 6개월 만에 거의 모든 절차가 마무리되어 가다니. 좋은 점도 그리고 타이밍상 좋지 않은 점도 있는데 말이다. ​ ​ 이제 PR Portal로 무대를 옮겨야 할 차례. 해당 사이트 계정 생성을 위해 시키는 대로 인적 사항 등 필요한 정보를 이메일 답변으로 넘기니, ​ ​ 4분 만에 PR Portal에 접속할 수 있는 정보가 이메일로 도착했다. ​ ​ 이제 7일 안에 PR Portal에서 영주권 카드를 받을 캐내다 내 주소와 캐나다 거주 등을 확인하고, 영주권 카드에 쓰일 사진을 올려야 한다. 아내님의 도움을 받아 IRCC에서 제시한 사진 규격 조건에 맞는 사진을 스마트폰으로 신경써서 찍어서 올렸다. ​ 사진 등이 무사히 인정만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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