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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갑자기 빠르게 진행이 된다. 배우자 스폰서십임에도 불구하고, 만으로 6개월 만에 거의 모든 절차가 마무리되어 가다니. 좋은 점도 그리고 타이밍상 좋지 않은 점도 있는데 말이다.
이제 PR Portal로 무대를 옮겨야 할 차례. 해당 사이트 계정 생성을 위해 시키는 대로 인적 사항 등 필요한 정보를 이메일 답변으로 넘기니,
4분 만에 PR Portal에 접속할 수 있는 정보가 이메일로 도착했다.
이제 7일 안에 PR Portal에서 영주권 카드를 받을 캐내다 내 주소와 캐나다 거주 등을 확인하고, 영주권 카드에 쓰일 사진을 올려야 한다. 아내님의 도움을 받아 IRCC에서 제시한 사진 규격 조건에 맞는 사진을 스마트폰으로 신경써서 찍어서 올렸다.
사진 등이 무사히 인정만 되면 영주권 취득을 축하 및 확인해 주는 공식 PDF 문서 eCoPR이 발급되어 PR Portal을 통해 다운로드할 수 있게 된다. 사람마다 그리고 사진 통과 여부에 따라 eCoPR이나 영주권 카드 발급되기까지의 기간이 다르던데, 나는 또 얼마나 걸리려나.
서류 접수 후, 거의 만 6개월 만에 영주권 취득 절차도 마무리되어 간다. IRCC는 어서 마지막 남은 일을 해라. 그리고 내 초조한 질문들에 어서 답변을 해라.
2021년 9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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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류 발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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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9월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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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류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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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9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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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수 확인 및 임시 신청 번호 발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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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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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체검사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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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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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체검사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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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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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수 번호와 IRCC 계정 연결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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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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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메트릭스 비용 청구 (이미 납부해서 무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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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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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체검사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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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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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메트릭스 요청서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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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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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메트릭스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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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3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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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vitation to Pre-arrival Services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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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3월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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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권 신청 자격요건 충족 &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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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3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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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권 신청 승인 및 PR Portal 계정 생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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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3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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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권 카드 사진 업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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