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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유학, 취업, 창업 5

총상금 50만 달러의 아웃라이어 AI (Outlier AI) 공모전 <Humanity's Last Exam>, AI의 한계를 시험하라!

요즘 부쩍 아웃라이어 AI (Outlier AI)뿐만이 아니라 AI 트레이너에 대한 관심이 부쩍 늘어난 것 같아요.특히 재택 부업으로 해서 말이죠.  Outlier AI와 관련해서 이전에 올렸던 글이 반응이 괜찮은 걸 봐도 그렇고요. 2024.08.22 - [캐나다/유학, 취업, 창업] - 가장 현실적인 재택 부업, AI Trainer (AI 트레이너)가 되었다. (Outlier AI 등에서 일을 해 본 지난 1년 후기) 가장 현실적인 재택 부업, AI Trainer (AI 트레이너)가 되었다. (Outlier AI 등에서 일을 해 본 지난 1년뭔가 새롭지만 기존의 지식과 기술 그리고 경력을 살려 새로운 일들도 조금씩 도전해보고 싶었다.  물론, 많지는 않지만, 부업에서 오는 부수입처럼 추가적인 소득도 ..

캐나다에서 창업할 때 고려할 점, 도메인 구입과 등록은 .com이 아니라 .ca로!

캐나다에서는 인플레이션과 부동산 시장의 불확실성 속에서 교육비나 은퇴자금 등을 마련하기 위해 많은 분들이 창업을 고려하고 계세요. 특히 온라인 사업이나 론칭하는 브랜드의 웹사이트를 구축하려는 분들이 많습니다. 이럴 때 가장 먼저 고려해야 할 것이 바로 '도메인'입니다. 오늘은 왜 .com이 아닌. ca로 도메인을 선택해야 하는지에 대해 네 가지 이유를 알려드릴게요. 1. .ca 도메인은 캐나다의 정체성을 반영한다.ca는 단순히 인터넷 주소 이상의 의미를 지니고 있어요. .ca 도메인은 여러분께서 운영하시는 비즈니스가 캐나다에 있다는 것을 보다 명확히 나타내는 것 뿐만이 아니라, 캐나다 소비자들에게는 여러분의 비즈니스가 주는 신뢰감과 호감도를 높여 주거든요. 미국이나 해외 사이트라 여겨질 수 있는 .com..

가장 현실적인 재택 부업, AI Trainer (AI 트레이너)가 되었다. (Outlier AI 등에서 일을 해 본 지난 1년 후기)

뭔가 새롭지만 기존의 지식과 기술 그리고 경력을 살려 새로운 일들도 조금씩 도전해보고 싶었다.  물론, 많지는 않지만, 부업에서 오는 부수입처럼 추가적인 소득도 덤으로 기대하면서 말이다. 그렇다고 많은 시간과 비용을 투입하고 싶지는 않았다. 현재의 내 여건이 그런 걸 허락하지 않았다.그렇게 찾고 시작하게 된 것이 재택근무가 가능한 AI Trainer (AI 트레이너)였고, 몇몇 AI 기업들 혹은 그 기업들의 일부 자회사들에서 프리랜서 AI 트레이너로 일을 하다가 최근에 한 유망한 AI 기업의 파트타임 정직원이 되기도 했다. 물론 재택 탄력 근무 조건으로.  기업 이름들을 밝힐 수는 없지만, 기본 시급이 미화로 50달러에서 시작하는 곳들도 있었고, 업무체계가 전혀 잡혀있지 않고 일감들만 틈틈 꾸준히 뿌려주..

캐나다 유학생은 이제 시간제한 없이 학교 밖에서 일을 할 수 있어요. (한시적으로 22년 11월 15일부터 23년 12월 31일까지만 적용)

지금까지 캐나다 내 오프캠퍼스 워크 퍼밋 (Off-campus Work Permit) 조항이 들어간 학생비자 소지자라면 캠퍼스 밖에서 방학이나 연말연시 연휴 등을 제외하면 주당 최대 20시간까지 일을 할 수 있었는데요. 유학생들은 파트타임 근무만 가능했던 셈인데요. 캐나다 내에서 코로나 기간 떠났던 노동력들의 복귀가 늦어지고, 노동력 부족이 심화되면서 내려진 일시적인 조치로 이런 시간제한이 11월 15일부터 사라지게 됩니다. 한시적인 규제 해제로 23년 12월 31일까지만 해당이 됩니다. 이런 조치로 유학생들에게 캐나다 내에서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줄 뿐만이 아니라 캐나다 내에서도 노동력 부족을 호소하는 서비스 업계에서 50만 명에 이르는 유학생들이 노동시장에 일부 유입된다면 잠시나마 ..

<취업 후기> 의대 입학 사정관 계약직 vs 싱크탱크 계약직 연구원 (면접 후기 포함)

가족이 늘면서 그리고 물가가 상승하면서 지출의 규모는 점점 커지고 화폐의 가치는 자꾸 들어들고 있네요. 그래서 결심을 했죠. 돈을 더 벌자. 돈은 버는 것이다. ​ 그래서 분기 단위 계약으로 진행되는 본업 이외에 부정기적인 수입이라도 만들 요량으로 추가 취업에 도전을 했습니다. 커리어 개발의 목적도 있기도 하고요. 본업의 기본적인 일들은 저녁과 주말 일들로 돌렸고, 주중의 낮에 풀타임으로 할 수 있는 일을 찾아 레쥬메와 커버레터를 새롭게 작성해 돌렸습니다. 레터 사이즈 서류 1장에 모든 이력과 1장에 나의 특징과 차별점을 어필하는 모든 지원 사유를 담기가 정말 어려웠던 것 같네요. 할 말은 많지만 하지 않겠다도 아니었는데 말이죠. ​ 그래서 지원한 곳들이 한 지역 대표 의대의 입학 사정관 계약직과 유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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