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작가 지민 in 밴쿠버

밴쿠버 스냅, 화보 사진 작가님을 소개합니다

프코프코 2023. 2. 24.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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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캐나다 밴쿠버 지역에서 사진작가로 활동하고 계시는 지민 작가님을 소개하고 홍보하는 포스팅을 올릴까 해요. 여성 사진작가 특유의 감성과 섬세함으로 밴쿠버 지역의 다양한 특색들을 따스한 시선으로 담으시는데요. 

 

어두운 날씨가 많이 이어지는 겨울을 지나 다시 돌아오는 봄이 작가님께서 의욕차게 다시 활동을 시작하는 시기이기도 해서 작가님을 응원하고 도움을 드리고 싶은 마음에 아무런 대가나 혜택을 받지 않고 마음으로 올리는 이 포스팅을 적어 봅니다. 

 

편안한 미소를 시작으로

 

흔히들 사진 찍는 분들이라면 기본적으로 피사체와 거리 또는 간극을 좁히는 것을 중요시하는데요. 렌즈와 피사체 사이 거리가 가까울수록 피사체 본연의 모습을 더 잘 담을 수 있기 때문이에요.

 

하지만 막상 처음 만나는 사람들이 카메라를 사이에 두고 마주 서서 사진을 찍는 일이란 찍는 사람도 찍히는 사람도 쉽지만은 않은 일이죠. 

 

그래서 사람과 렌즈와의 거리를 서서히 좁혀 가면서 작가와 모델 사이 마음의 간극을 줄이는 일 또한 사진작가로서 중요한 일일지도요.

 

그 부분에서 지민 작가님은 촬영에 대한 긴장을 간명하고 유쾌한 연출력으로 자연스럽게 녹이면서 웃음부터 부드럽게 잘 끌어내세요.

 

 

바로 지금 그리고 이곳에서

 

 

밴쿠버의 유명 관광 명소들 또는 인스타그램 핫플레이스들에서만 찍는 사진들이 밴쿠버의 매력들을 다 대변한다고만은 할 수 없을 거예요. 

 

위의 사진들을 보면 나뭇가지 사이로 내려오는 빛줄기들이 아름다운 제주도의 사려니숲길이라든가 빅토리아풍 주택 스타일의 부티크샵들이 늘어선 토론토 다운타운의 요크빌(Yorkville) 또는 미 동부 어느 한 콜로리얼 스타일 동네에서 촬영한 것 같지만, 실은 밴쿠버라는 한 도시에서 같은 날에 찍은 사진들이에요. 

 

밴쿠버가 가진 다채로운 모습들 때문에 할리우드 영화들 속에서도 샌프란시스코가 되었다가 뉴욕이 되었다가 아시아의 도시가 되었다가 하는 곳이 바로 밴쿠버이고, 그게 또 밴쿠버만의 매력이죠. 그런 매력들을 사진으로도 참 잘 찾아 담으시는 것 같아요.

 

그러니까 이런 콘셉트이라면 어느 곳에서 어느 시간대에 어떻게 촬영을 하면 좋을지에 대한 '적시적소'의 판단이 바로 지민 작가님만의 풍부한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건데요. 밴쿠버이기 때문에 지민 작가님이라서 보다 다양한 콘셉트의 촬영이 그에 걸맞은 배경에서 가능하다는 점에서 분명한 강점을 가지고 계시는 분이에요.

 

 

다시 돌아 봄 그리고 촬영 예약 접수 중

 

Copyright 2020. Epiloguerom. All pictures cannot be copied without permission.

 

이번에는 봄에 촬영된 과거 사진들을 지민 작가님의 포트폴리오처럼 가지고 왔지만, 다음에 지민 작가님의 또 다른 촬영 결과물들도 가지고 와서 지민 작가님만의 작품 세계를 꾸준히 소개하도록 할게요. 다음에 어떤 사진들을 찍으실지가 더욱 기대되는 작가님이시거든요. 

 

봄 이외에도 언제든 밴쿠버에서의 스냅 촬영에 대해 궁금한 점들이나 문의할 점들이 있으시다면 아래에 링크된 카카오톡 오픈 채팅으로 지민 작가님께 문의해 보실 수 있습니다.  

 

https://open.kakao.com/o/sznhW3Rd

 

에필로그스냅 오픈 채팅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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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민 작가님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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