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캐나다 인터넷은행 탠저린 뱅크 (Tangerine Bank) 신규가입 이벤트 (22년 10월 13일까지)

프코프코 2022. 7. 20.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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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인터넷은행 탠저린 뱅크 (Tangerine Bank) 계좌 개설 및 신규가입 혜택

​ 2012년부터 캐나다 시중 은행인 스코샤 뱅크의 자회사로 편입이 된 탠저린 뱅크 (이하 탠저린)은 디지털 은행을 표방하는 대표적인 캐나다의 인터넷은행입니다. ​ ​ 200만 명의 가입자와 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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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포스팅에서 캐나다의 대표 인터넷 은행 탠저린을 소개해드렸는데요. 이번에는 이어서 따끈한 신규가입 이벤트 소식을 가지고 왔습니다. 

 

 

월급 통장으로 사용하고 있는 TD Trust Bank에 계좌 유지 수수료나 신용카드 연회비 등을 내고 있지는 않지만, 그래도 별다른 큰 혜택을 받은 것이 없다는 생각이 들어서 월급 통장과 신용카드를 바꾸어 볼까 하는 생각이 들던 차에 캐나다 인터넷은행인 탠저린 뱅크 (Tangerine Bank, 이하 탠저린)에서 하는 신규 가입 프로모션 소식을 발견했습니다.

 

 

탠저린에 최초로 가입한 고객이 신규로 개설한 체킹과 세이빙스 계좌들을 개설하면 60일간 데빗카드 결제 금액을 최대 400달러까지 캐시백 해주고, 함께 신규로 개설한 세이빙스 계좌는 특별 금리 3.25%를 5개월간 주는 조건으로 신규 가입 이벤트를 벌이고 있습니다. 해당 이벤트는 현재 진행 중이고, 2022년 10월 13일까지 유효합니다.

 

방법은 간단합니다. 온라인으로 가입을 할 때 프로모션 코드를 적는 공란에 'EARNMORE'라는 코드를 적고 신규로 체크 계좌와 세이빙스 계좌를 개설하면 되는 겁니다.

 

저 같으면 특별 신규 가입 이벤트 이외에도 다음과 같은 특징들 때문에 월급 통장을 옮기게 되었는데요.

- 체킹 계좌 유지 및 이체 수수료 없음

- 스코샤 뱅크 (Scotia Bank) 은행 자동화 기기를 통한 탠저린 계좌 입출금 수수료 무료

- 체크 50장이 들어간 체크북을 첫 주문할 때 무료

- 연회비 없는 마스터 신용카드

TD, RBC, BMO, Scotia, CIBC 등 시중 은행들은 은행 계좌를 유지하는 데에도 대부분 수수료가 들기도 합니다. 각종 이체 수수료들도 있고요. 그에 비해 인터넷 은행들이 수수료에서 저렴하거나 면제 혜택을 광범위하게 부여합니다. 탠저린도 그런 인터넷 은행들 중 하나이고요.

탠저린이 스코샤 뱅크 (Scotia Bank)의 자회사라서 스코샤 뱅크의 금융 네트워크를 활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캐나다 전역의 스코샤 뱅크 자동화 기기에서 수수료 없이 탠저린 계좌에 입출금을 할 수가 있습니다.

또, 첫 체크북을 주문할 때도 무료인 점도 괜찮았고, 현재 보유하고 있는 신용카드들이 다 비자 카드라서 캐나다 코스트코에서 결제할 마스터 신용카드가 없는데, 탠저린의 신용카드는 다 마스터 카드라는 점 또한 끌리던 부분이기도 했습니다.

단, 친구 추천 이벤트와는 중복 적용이 되지 않는 특별 신규 가입 이벤트입니다.

혹시 탠저린에 신규 가입을 하려고 하는데, 가입 이벤트에 해당이 안 된다거나 특별 신규 가입 이벤트가 없다고 한다면, 친구 추천 코드를 사용해 가입을 하면 50 달러의 보너스를 받으실 수 있는 가입 혜택을 누리실 수 있습니다. 구체적인 가입 보너스 50 달러 지급 조건으로는 제 오렌지 키를 사용해 탠저린 계좌를 개설한 이후, 60일 이내에 최소 250달러를 입금해서 60일 이상 유지하는 조건입니다. 그러면 보너스 지급 조건이 충족되는 날을 기준으로 30일 이내에 신규 가입 보너스 50달러가 여러분의 계좌로 지급이 됩니다. 이 글이 도움이 되어 제 오렌지 키를 통해 가입을 하시게 되면 저 역시도 감사하게 50 달러를 감사하게 받을 수 있게 됩니다.

Orange K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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